AMD Ryzen 3900X x X570 x RX 5700 간단 사용기

오랫만에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거의 3년만이네요...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이번에 PC를 다시 구매해야되는 시점에 맞춰서 나온 라이젠!!!

이놈으로 질렀습니다.

덤으로 보드는 X570 으로 맞춰서 이렇게 견적을 냈습니다.

 

이렇게 견적내서 조립까지 의뢰해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빅타워라 그런지 무게도 꽤 나가고, 겉으로 보면 든든해 보입니다.^^

 

 

전에 쓰던 HDD 및 SSD 를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으..... 정말이지 스토리지가 많다보니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이더군요....

 

이관 마무리하고 윈도우 설치하면서 찰칵~

 

윈도우 설치다하고....

AMD 칩셋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 설치를 다 마무리한 다음....

인터넷에서 듣기만 하던 작업관리자가 바둑판이라더라.....

 

과연, 12코어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작업관리자 열고.... CPU 부분 들어가서 논리 프로세서로 화면 변경하니 나타나는 바둑판!

 

네..... 가로세로가 스레드리퍼에 조금 모자른 면이 있지만....

바둑판 됩니다....ㅎㅎㅎ

 

저도 인텔에서 AMD로 처음 넘어온 상태라....

이것저것 셋팅하는게 조금 헷깔리긴 했지만 금방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직 출시 초기라 그런지 드라이버 업데이트 할 때 클리닝 툴로 제거한 뒤에 다시 설치해야 잘 돌아간다는 점 말고는 아직까지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일 더 사용해본 다음에 보다 자세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